[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가을철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한다.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구는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등짐펌프, 갈퀴 등 산불 진화 장비 2500여점의점검을 완료했다.또 산불 취약지역 8개소를 선정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취약지역의 관리사무소 직원이 상시 순찰과 야간 비상근무 및 집중 감시를 실시하고 산림청,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전남 구례군 간전면 효곡리 야산에 난 산불이 발생 21시간 만인 26일 오전 10시쯤 진화됐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전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 따르면 구례군 간전면 효곡리 한 야산에서 25일 오후 12시 46분께 산불이 발생하여 소방인력 및 헬기, 각종 장비 투입 등을 통해 21시간 만에 산불을 진화했다.산불은 발생과 동시에 강풍과 급경사, 벌채 산물이 쌓여 있어 진화 여건이 좋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25일 오후 5시 30분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했다. 밤사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3일(수)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국·단·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시가 안고 있는 현안과 읍·면·동 일선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은 ▲인구늘리기와 우리 시 각종 시책 적극 홍보 ▲가을철 산불 예방 총력 추진과 지방재정 마무리 집행 ▲꽃길·꽃동산 관리 및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시민만족도 제고뿐만 아니라 겨울철 한파대비 취약계층 사전점검
등산객이 늘고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서울시가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산불 방지에 나선다.시는 이 기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꾸려 평일은 물론, 토·일·공휴일에도 운영한다.본부는 산불신고단말기・산불감시카메라 등 산불감시장비를 활용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산불출동차량, 산불소화시설 등 산불장비를 정상 가동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또한 산불방지기술협회 등 전문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지역별 산불감시원을 산불 취약지